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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on Study253

2014년 연세대학교 편입수학 3번 해설 사실 매클로린 급수는 여러분들이 외우고 다니셨을겁니다. 다만, 이 문제에서는 매클로린 급수정의를 이용하여 저 자연상수함수가 어떠한 원리로 우리가 외운 급수로 나왔는지 써보라 이겁니다. 2014년 문제 중 제일 쉬웠던거 같네요. 어렵지 않죠? 무난합니다. 연대 편입수학 어려운거 거의 없어여~~! 2019. 9. 15.
2014년 연세대학교 편입수학 2번 해설 전형적인 입실론 델타 기초문제입니다. 요즘 추세는 이런 유형의 입델은 안나오죠. 그래도 풀어봅시다. 입실론 델타. 처음에 풀때는 진짜 뭔말인지도 모르고 심지어 입델은 포기하고 다른걸 맞히자는 마인드로 6개월간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입델 문제는 매해마다 나오니까 여러 유형들에 대한 해설을 해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입델문제가 극한을 증명하는게 아닌 연속을 증명하는 것으로 나오던데 별거 없습니다. 2019. 9. 15.
2014년 연세대학교 편입수학 1번 해설 급수 파트 문제입니다. 먼저 1번의 (a)부터 봅시다. 낚이지 마셔야할 것은 위에 문제는 수열a_n이지 급수a_n이 아니란 점입니다. 사실 (a)번은 정말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일반항 판정법을 쓰면 바로 위 극한값은 0이고 이는 수렴하는 수열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항 판정법을 쓰게되면 맞게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5점을 다 받진 않을것입니다. 그 이유는 (b)번 때문입니다. 따라서 (b)번을 고려해서 (a)문제를 풀때 다른 방법으로 수렴하는 수열이고 그 극한값이 0인 이유를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풀어야 완전히 5점을 받을 것입니다. 연세대는 항상 낱개문제들에서 연관성을 숨겨놓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풀은 (a)번을 통해서 이번엔 (b)번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정법 .. 2019. 9. 15.
[전자기학] 전력(Power) 잠깐 쉬어가는 파트입니다. 어려운 개념은 아니구요. 우리가 지금까지 전기력과 그에 파생된 개념들을 다뤘습니다. 대부분 힘과 에너지였는데요. 이 두가지 다음으로 나오는게 '일'입니다. 여기선 전력이라고 부릅니다. 다음 공식은 전압과 전류를 곱해서 나온 전력값입니다. 단위는 w(와트)입니다. 또는 J/s로도 표현합니다. 전력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적인 일률' 따라서, 전력은 단위 시간당 해준 전기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P=W/t 를 =VI로 표현해도 무방하죠. 그러면 저기서 W는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바로 전력량입니다. 전력량의 정의는 1시간 동안 사용한 전력의 양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간의 단위는 1h로 봐야겠죠. 전략량의 단위는 Wh입니다. 만약 1Wh라고 한다면 3600J과 같.. 2019. 9. 15.
[급수] 일반항 판정법 2019. 9. 14.
[전자기학] 옴의 법칙과 직렬&병렬 회로 옴의 법칙은 저항의 법칙이라고 불립니다. 저항이란 어원 그대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녀석. 즉, 저항 소자를 통과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번 포스팅에 기전력과 함께 'V=IR' 이란 것을 제가 적어드렸습니다. 사실 전압과 전류는 서로 비례 관계입니다. 근데 제가 비례식을 방정식으로 바꾸기 위해선 '비례 상수'를 추가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비례 상수가 바로 저항 R입니다. 한번 봅시다. 긴 막대 도선이 있다고 생각합시다. 이 도선에 흐르는 전류의 힘을 낮추기 위해선 어떤 작용이 필요할까요? 일단 단면적을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항 R은 단면적 A와 반비례 관계를 가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도선의 길이를 길게 만듭니다. 생각해보세요. 거리가 멀수.. 201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