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4

[열역학]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 (Ideal gas equation) & 기체의 평균 제곱근 속도(Root Mean Square) ★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 -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은 우리가 분자 간의 인력과, 분자가 움직이는데 있어서 받는 저항의 크기를 '무시'할만한 수준이라고 가정했을 때, 온도와 압력 그리고 부피에 관한 공식을 나타낸 것이 되겠습니다. 자, 위 공식은 우리가 진짜 지겹도록 봐오던 것입니다. P는 압력을. V는 부피를. n은 몰 수 (총 원자 개수/아보가드로 수) R은 기체상수 , T는 절대온도를 뜻합니다. 근데 물리. 특히 열역학에서는 위 방정식보다는 아래 방정식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N은 총 원자의 개수. k는 볼츠만 상수입니다. 볼츠만 상수는 기체상수에다가 아보가드로 수로 나눈 값입니다. 아무튼, 이상기체 법칙은 제가 말한 위 조건에서 하나 더 추가로! '낮은 밀도'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낮은 밀도.. 2020. 3. 2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통일신라 핵심 요약 + 후삼국 시대 이야기 요약 ▶ 무열왕(김춘추) - 신라의 선덕여왕이 백제 의자왕으로부터 공격을 받자, 고구려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김춘추를 보냈습니다. 김춘추는 고구려의 연개소문을 만났으나 도움을 거절당하고 당나라와 연합하게 됩니다. - 그 후,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차례 멸망시킵니다. 무열왕 김춘추는 최초의 진골출신 왕입니다. ▶ 문무왕&신문왕 - 나당전쟁에서 승리한 후,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입니다. 문무왕은 왕권 강화를 위해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상수리 제도' 라는 것인데 이는 힘있는 귀족들을 중앙으로 데려와 직접 본인의 지휘하에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신문왕을 보겠습니다. 신문왕은 아마 통일신라 중에서 가장 문제낼 것이 많은 왕일 것입니다. - 첫번째, 집사부를 중용하고 화백회의의 힘을 무너뜨렸습니다. 집사부는 왕을.. 2020. 3. 22.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공법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텍스 공법, 원자층 적층법) LCD기술에서 OLED로 빠르게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LGD와 삼성디스플레이. 특히 LGD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라고 하여 유연한 디스플레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디스플레이입니다. 제가 움짤이 없어서 걍 저렇게 가져왔는데 그냥 사진 현상시킨거아니야? 하실텐데요. 저거 'TV'에요..... 그러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Foldable (폴더블) : 폴더 폰 마냥 열었다 닫았다 하는것. (구부러지는 것) 2. Bendable (벤더블) : 휘어지는 것. 3. Rollable (롤러블) : 돌돌돌 말리는 것. 4. Strechable (스트렛쳐블) : 잡아당길 수도 있고 압축시킬 수도 있는 것. (아직 연구단계) 말만 들어도 상상이 안갑니다. .. 2020. 3. 22.
LG디스플레이 학부 R&D 산학장학생 Lgenius!(엘지니어스) 위 자료는 2019년 하반기에 모집한 학부 R&D 산학장학생을 모집하는 글입니다.필자 역시 현재 산학장학생을 준비하고 있기에 간략하게나마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 올해 모집에 대한 글은 올라오지 않았으나 공채같은게 아닌 이상 산학장학생은 모집을 이어갈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2020. 3. 22.
[열역학] 온도의 정의와 제백효과(SeeBeck effect) 온도는 크게 2가지 정의로 나뉩니다. 1. 기능적 정의 : 온도계에 적힌 값을 온도라고 한다. 2. 이론적 정의 : 열평형의 원리에 따릅니다. 열평형은 온도가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접촉하면서 같아지는 순간을 열적 평형상태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열평형에 도달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을 Relaxtion Time이라 부르고 그리스 문자로 '타우'라고 표현합니다. 제백효과란? - 온도차에 의해 기전력이 발생하는 효과를 말합니다. 2020. 3. 2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라 연대기 핵심요약 (지증왕&법흥왕&진흥왕&나당연합과 나당전쟁) ▶ 박혁거세 - 사로국을 세웠습니다. 이 당시에는 왕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다른 성씨들이 돌려가며 왕을 했었습니다. 박혁거세 다음으로는 석탈해. 석탈해 다음으로는 김알지였습니다. - 왕이라는 이름도 없었습니다. 박혁거세는 거서간의 칭호를 가졌고, 석탈해는 차차웅. 김알지는 이사금이었습니다. ▶ 내물마립간 (내물왕) -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왜를 격퇴해주러 왔습니다. - 김씨 세습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 눌지(왕) - 5세기 때 장수왕이 쳐들어오자 백제의 소지왕과 나제 동맹을 결성합니다. ▶ 지증왕 (개인적으로 지증왕 쪽에서 문제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흥&법흥은 워낙 유명하니 패스) - 600년에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울릉도)을 정벌합니다. -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나라 이름을 신라..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