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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순서대로 갑니다.

▶ 주몽

- 주몽은 고구려를 세운 인물로 '동명왕'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 주몽은 부여로부터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 태조왕

- 옥저를 정복합니다.

- 왕위 세습을 이어갑니다. 이 때는 왕위는 형제끼리 계승하는 형태였습니다. 

 

▶ 고국천왕

- 왕위를 이어갈 때, 부자 세습을 채택합니다.

- 진대법을 발표합니다.  진대법은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곡식으로 갚는다는 법입니다. 지금으로치면 은행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5부족체제에서 행정5부로 개편하여 왕권 강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고국천왕과 미천왕 사이에 위나라의 관구검이 쳐들어옵니다. ********* 

 

▶ 미천왕

- 낙랑군 축출

 

▶ 고국원왕

- 백제의 근초고왕에 의해 전사 (이 때는 4세기로 백제의 전성기입니다.)

 

▶ 소수림왕

- 개혁의 왕입니다. 율령을 제정했습니다. 율령이란 부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이 뜻은 뭐다?

- 불교를 수용했다! 이거죠.

- 태학을 설립합니다. 태학은 고구려의 교육 기관입니다.

 

▶ 광개토대왕

- 제일 유명한 고구려의 왕이죠? 영토를 확장하는데 엄청난 힘을 썼습니다. 이 때는 고구려의 전성기의 시작입니다. 광개토대왕은 보통 북진정책을 펼쳤습니다.

- 신라가 왜의 침략을 받자 신라의 요청을 받고  왜를 격퇴하러 내려갔었습니다. 

- 이 때, 신라로부터 '호우명그릇' 이란 것을 받게 됩니다. 

호우명그릇

- 신라의 요청을 받고 왜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금관가야까지 칩니다. 금관가야는 고구려의 침략에 의해 쇠퇴하게 됩니다.  멸망한 것은 아닙니다!

 

▶ 장수왕

-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어간 왕입니다. 장수왕은 이전에 백제의 근초고왕에 의해 전사한 고국원왕의 복수,치욕을 갚기 위해 백제를 칩니다.  이 과정에서 백제는 한성을 내주게 되고  백제의 개로왕 역시 전사하게 됩니다. 

- 도읍을 평양으로 천도합니다.

- 중국과 교류를 열심히하며 균형외교를 펼칩니다.

- 충주 고구려비를 설립

- 장수왕의 백제 침략에 의해 백제와 신라는 나제동맹을 결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성을 내준 백제는 웅진으로 천도하게 됩니다. 

 

****** 장수왕 이후, 수나라의 침략이 있었고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대첩을 통해 수를 격퇴시킵니다. ******

** 당의 침략을 막기 위해 천리장성을 축조합니다. 그리고 연개소문이 등장하게 됩니다. **

 

Tip. 살수대첩 → 천리장성 축조 → 당나라의 침략

 

▶ 642년 (중요한 연도입니다.)

- 642년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습니다. 같은 연도에 백제의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함으로써  신라의 선덕여왕은 김춘추를 고구려로 보내 도움을 요청합니다. 

- 연개소문은 신라의 도움을 거절하였고, 이에 신라는 당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당 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 고구려는 당나라와 싸우게 되고 여기서 유명한 싸움이 안시성 전투가 되겠습니다.  

- 고구려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668년에 멸망하게 됩니다.

 

▶ 고구려 부흥 운동

- 검모잠, 안승, 고연무가 고구려 부흥 운동을 꾀했으나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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