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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구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에 대한 요약 (+고조선)

by Crush on Study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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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47회 한능검 (개정편) 1급을 준비하고 있는 Crush on Study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재밌게 요약해서 포스팅하려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구석기 시대에 대해서 [이동 생활]

- 구석기 시대는 동굴과 막집에서 생활했습니다.  적으세요. 당장 A4 들고와서!  구석기 시대는 동굴과 막집에서 생활.

- 그 다음으로, 주먹도끼(뗀석기)를 사용했습니다. 주먹도끼는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Keypoint!!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주먹도끼는 한국에서 발견되었고 그 위치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입니다. 이거 시험에 자주 나옵니다.  그 밖에도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굴에서 생활했다고 했는데 그 흔적이 잘 남아있는 곳 중 하나가  '공주 석장리' 입니다.             

-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수렵과 채집으로 옷과 음식을 해결했습니다. 

 

* Tip.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도중에 지구 전체에 기후의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맞춰 작고 날쌘 동물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슴베찌르개' 라는 도구를 사냥용으로 썼습니다.

 

자, 정리 한번 합시다. 

1)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디서 생활했나요? ______________ 

2)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_______ (뗀석기) 이용했고 기후에 변화가 생기자 __________ 를 사냥용으로 씁니다.

3)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은 경기도 ____________________ 입니다.

4)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_______ 에서 생활했고 이는 공주 _______ 에서 발견된게 대표적입니다.

 

신석기 시대에 대해서 [정착 생활]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이제 제대로 된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이름은 움집입니다. 이 움집은 구조가 꽤 신기합니다.

반지하구요. '패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패총 <출처 - 구글 이미지 by '경상남도 관광길잡이 홈페이지'>

이러한 형태인데 조개무덤이라는 의미입니다. 발견된 장소는 부산의 동삼동과 서울 암사동입니다.

- 신석기 시대때는 정착 생활이 이루어지면서 식을 해결하는 방법도 바뀌었습니다. 수렵과 채집은 여전하지만 이제 밭농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죠.  즉, 농경 사회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이 때는 뼈바늘&가락바퀴를 통해 옷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애니미즘과 토테미즘, 샤머니즘과 같은 원시신앙이 등장하게 됩니다.

- 농경 사회가 시작되면서  석제 농기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로써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었었습니다. 

 

자, 신석기 시대도 요약합시다.

1)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은 _____________ 토기 입니다.

2) 신석기 시대는 정착 생활을 시작했고 (움집 / 막집)에서 지내며 _______ 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조개무덤이라는 뜻입니다. 

3) 옷을 만들때 쓰인 도구는 ________ 입니다.

4) 샤머니즘, 토테미즘, 애니미즘과 같은 _________ 이 등장하였습니다. 

5) 수렵+채집+(       )를 시작하였습니다. (Tip. 이를 신석기 혁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청동기 시대 [계급 사회]

- 청동기때부터는 계급 사회가 등장했습니다. 환웅이야기를 보면 계급 사회의 사상과 제사를 지낸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걸 빗대서 신화로 만들었다는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이 때부터는 전쟁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세워지게 됩니다.  연도는 워낙 외우기 쉬우니 적고 가겠습니다. B.C 2333년입니다.

하늘의 자손이라 칭한 단군조선이 세웁니다.

 

- 고조선은 비파형동검과 고인돌이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전 세계의 절반에 해당하는 고인돌이 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ㅎㅎ  + 반달 돌칼 역시 청동기 시대의 유물입니다. 

- 청동기 시대 때 사용한 토기는 '민무늬 토기' 입니다. 

- 벼농사의 시작

-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국가 고조선은 제정일치 사회였습니다.

- 청동기 시대 때는 집은 움집이였으나 신석기 시대와 달리 지상 가옥 형태였습니다. 이 차이점만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배산임수의 형태를 취한 것으로보아 이 때부터 풍수지리의 중요성을 느낀것으로 생각됩니다.

 

+ 여기서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고조선은 크게 우리가 아는 단군조선과 위만조선으로 나뉩니다. 단군조선의 경우는  단군왕검과  우왕,준왕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단군왕검은 뭐 고조선을 세운 '태조'라고 보면 되고, 우왕과 준왕 사이에서 체크할 것은  부자 세습에 의한 왕위 계승정도? 이 정도의 특징만 아시면 됩니다. 

 

++ 위만 조선에서 봐야할 것.  위만은 한나라와 중계무역을 하여 부를 축척한 왕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한무제의 침략에 의해 기원전 108년에 고조선은 멸망하게 되고,  고대 국가 시절로 들어가게 됩니다. 

 

+++ 고조선에서는 '8조법' 이라는게 있었습니다. 다 복원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죽인자는 사형]

[도둑질을 하다 걸린자는  노비가 되거나 50만전을 지불]

[해를 가한자는 곡식으로 갚아야한다]

이렇게 있었습니다. 보면 곡식이 부의 지표를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삼한에 대한 이야긴데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지겠습니다.

 

▶ 철기 시대 [연맹 왕국]

- 철기 시대부터는 고대 국가 통치 시절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제가 얘기하겠지만 변한이 철로 많이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가야가 '덩이쇠'라는 것으로 부를 축적하곤 했죠.

- 철기 시대 때는 화폐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명도전' 

- 세형 동검 (한반도의 독자적인 유물)

- 철제 농기구를 통해 농경 사회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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